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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블록체인 기업 ‘위즈블’…가상자산의 성지 ‘두바이 DMCC’ 진출


글로벌 금융 허브로 주목받는 ‘두바이복합상품거래소(DMCC)’에 한국 블록체인 기업이 입주에 성공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주인공은 2014년부터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위즈블’이다.

위즈블은 지난 9월 13일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운영하는 두바이 DMCC로부터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라이선스 취득으로 위즈블은 두바이 내 현지법인 ‘WIZBL DMCC’를

세우게 됐다. 현지 법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R&D본부 역할과 현지 기업들에 기술지원·교육, 중동·아프리카 지역 마케팅본부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두바이 DMCC는 과감한 비과세 정책으로 단숨에 글로벌 금융 허브로 발돋움했다. DMCC에 입주한

기업은 법인세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업 수익과 투자금 입출금도 자유로워 최근 가장

각광받는 자유무역특구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DMCC 내 ‘블록체인 크립토 센터(Blockchain Crypto Center)’를 별도로 마련, 블록체인 관련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급부상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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