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나 무치 박사 (Ph.D) 연구원이자 기업가이다. 그녀는 키람 앱과 리쿠마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이다. 비비안나는 연구, 의학 및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과 비즈니스에 결합했다. 또한 최근에 그녀와 유사한 경로를 추구하려는 새로운 의료 기술 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UAE에 컨설팅 회사를 열었다. 무치 박사는 최근 UAE 한인 사회에도 소개된 바 있다.
그는 평소 한국의 대형 과학기술 발견에 관심이 많았고, 한국은 '진료의 질'(Quality of Care)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예방 가능한 질병 측정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2위)과 아일랜드(1위)만이 한국을 앞선다. 그리하여 무치 박사와 그녀가 이끄는 팀은 UAE 지역의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 기업들과 함께 UAE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하고 있다.
무치 박사는 유럽과 UAE에서 사업을 구축함과 동시에 학업적 연구를 계속해왔다. 그는 현재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포스트 닥터로 소속되어 있고, 그전에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서 포스트 닥터 펠로우로 활동했다. 그곳에서 중추 전정 장애에 대해 연구했다. 학업적으로 경력을 쌓았지만 대부분은 한국의 파트너들과 사업을 하며 계속해서 유용한 협업을 만들고 싶어한다. 무찌 박사는 학문적으로 유럽과 UAE에서 사업을 구축하면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13년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우주 생리학 및 건강 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앤트워프 대학교에서 2018년 7월 신경학 분야의 박사 과정을 마쳤다. 스위스 슐테스 클리닉에서 뇌진탕 센터에서 근무하며 뇌진탕 후 증후군을 앓는 환자들에게 감각 통합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했다. 그녀는 현재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의 포스트 닥터로 소속되어 있으며, 이전에는 미국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서 포스트 닥터 펠로우로 활동했으며, 그곳에서 중추 전정 장애에 대해 연구했다. 그 이전에 그녀는 취리히 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이었다. 무치 박사는 전정 의학 분야에서 여러 경험과 기술을 개발했으며 다음 주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리는 IFOS DUBAI ENT WORLD CONGRESS 2023에서 자신의 작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8년 11월 비비안나 박사는 Mal de Debarquement 증후군(MDD, 한국어로는 상륙증후군이라 일컫는다)에 대한 연구로 <미래 과학 초기 경력 연구상>을 수상했다. 무치 박사는 대부분 여성들에게 발병해 극도의 쇠약증을 불러일으키는 이 희귀한 질병에 대해 여러 동료들이 검토한 논문을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로 그의 연구는 가벼운 외상성 뇌손상 후의 어지럼증뿐만 아니라 Mal de Debarquement 증후군과 중추 전정 장애를 지속적으로 조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녀는 현재 주로 의료기기의 관점에서 중추 전정 장애를 앓고 있는 만성 환자를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 신체의 균형과 위치를 파악하여 담당하는 기관인 전정계에 관한 연구는 날로 발전해왔지만 여전히 알아내야 할 것이 많은 분야이기도 하다. 무치 박사가 이 특정 분야의 연구를 계속 추구하도록 하는 강력한 추진력인 셈이다.
닥터 무치는 이제 수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얻은 모든 통찰력을 구체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에 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것이 그녀가 리쿠마 프로젝트를 공동 설립한 이유다. 그는 모하메드 하미드와 카를로 리나우도 박사 그리고 호모패스 - 영양사 가비 해크몬과 함께 전문가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들은 함께 수년간 고통받는 환자들을 상담해왔다. 내이와 뇌 관련 질환. 몇 가지 어려운 사례를 치료하는 데 성공한 후, 그들은 리쿠마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규모를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의 방법은 온라인에서 전체론적 및 전통적인 의학 프로그램을 혼합하여 제공하는 다학제적 접근법을 기반으로 한다.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전정 환자들과 내이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찾을 ‘수 있는 집’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