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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새로운 부동산 플랫폼 출시

두바이가 마케팅을 포함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 Estative의 공식 출범 준비를 마쳤다.

Estative는 세계 유일한 부동산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각종 기술, 시각 콘텐츠, 팟캐스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플랫폼은 Estative 부동산 콘퍼런스 및 전시회(The Estative Real Estate Conference and Exhibition)의 메인 이벤트로 소개된다. 컨퍼런스는 기존에 충분히 부각되지 않았던 투자 기회, 특히 UAE와 이집트를 설명하는 자리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시장의 투자 동향과 신규시장 개척 등 부동산 전문가 및 투자자와 관련된 다양 한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부동산 개발업자, 브로커, 투자자, 건축 회사 등 관련 업계와 콘퍼런스 주최 측 사이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이들에게 지속적인 연결 고리를 제공한다.

아이햄(Ayham Jbara) Estative 플랫폼 대표는 “이번 앱의 출시가 새로운 투자 기회가 요구되는 현재 국내외 시장 상황에 맞는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회사의 비전이 현재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산업 전반에 신뢰를 회복해 부동산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속해서 “이번 콘퍼런스가 정부 기관과 민간 투자자들이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는 중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햄 대표는 부동산 분야에서 투명성과 신뢰가 앱을 운영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앱이 상호 간의 순조롭고 원활한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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