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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모스크 건설 예정


두바이가 3D 프린터로 만드는 모스크를 오는 2025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두바이는 3D 프린터로 미래박물관 등 여러 건물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데, 3D 프린터로 만드는 모스크는 세계 최초다. 버 두바이 지역에 위치할 3D 프린팅 모스크는 10월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고 600명의 이슬람교도들을 수용할 수 있다.

IACAD의 엔지니어링 부서 책임자인 알리 알 수와이디(Ali Al-Suwaidi)는 기에서 "세계 최초이고 3D 프린터로 건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건설 방법으로 모스크를 짓는 것보다 비용이 30% 가량 더 높다"고 말했다.

또한 IACAD는 건물 구조의 3D 프린팅 작업을 완료하는 데 약 4개월이 소요되며 모스크 시설이 완전히 완비 되려면 추후 12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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