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최고 에너지 위원회(Dubai Supreme Council of Energy)는 19일 두바이가 저탄소 경제를
실현시키고자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 행하면서 작년 탄소 배출량을 21% 줄였다고 밝혔다.
두바이는 태양열 에너지의 비중을 높이고 공장 및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이를 달성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또한 수전력 생산, 운송 및 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수행 했다고 위원회는 성명에서 밝혔다. 두바이는 현재 2030년 말까지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두바이 탄소 저감 전략 2030>과 2050 년까지 순탄소 배출량 0%와 전력 생산욜량의 100%를 청정 에너지원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두바이 청정 에너지 전략 2050>를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걸프코리안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