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의 하타는 주요 관광 허브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관광 마스터플랜이 도입될 예정이다. 두바이 도심에서 차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지역에 위치한 하타는 20년 간의 관광 개발을 거쳐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새로운 수크와 확장된 자전거 트랙, 인공 해변 등이 새로운 관광 계획 중 하나다.
하타 자전거 트랙
Mattar Al Tayer 하타 개발 감독 최고위원회 의장은 두바이에서 11.5km에 이르는 자전거 및 산악자전거 트랙의 초기 단계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현재 도시에서 또 다른 6km 자전거 트랙을 건설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하타의 고고학 유적지와 와디 허브를 통과하는 알 탈라 공원과 알 와디 공원의 교통 정류장을 연결하는 5.5km 산악 자전거 도로도 추가된다.
하타 수크
농부와 다른 지역 주민들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Hatta Souq 건설이 시작됐다. 하타 수크는 전통 건축 디자인과 현대 건축 디자인이 혼합해 설계될 예정이다. 하타 수크에는 현지 야채, 과일 및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공간 및 푸드 카트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타 비치 프로젝트
Hatta Beach 프로젝트의 개발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명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해변 지역이 있는 인공 호수인 크리스탈 라군이 포함됩니다. 하타 해변의 해안가는 관광객을 위한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서비스 및 활동을 수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걸프코리안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