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아랍에미리트 지회(지회장 박형문)와 주 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대사 류제승)이 지난 12월 8일 국경일 행사기념 리셉션에서 민주평통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민주평통 중동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류제승 대사, 이영숙 분회장, 신민철 한인회장, 아부다비 셰이크 왕자등을 비롯한 현지 인사들과 아랍에미리트 평통 자문위원, 대사관 직원, 교민들을 포함해 350명 넘게 참여했다.
민주평통은 이날 국경일 리셉션에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부채에 한글로 본인이름 써주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국 민화 퍼즐제공 및 민주평통에 대한 브로셔 제공등을 통해 전세계 각국 대사관을 통한 대한민국 통일의 필요성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및 설명 뿐만 아니라 민주평통에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