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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공항, 전기 비행 택시 계획 발표

공항에서 공중 비행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걸 상상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상상이 곧 현실로 이뤄질 에정이다. 지난 8일 아라비안비즈니스는 가까운 미래에 아부다비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하늘을 나는 전기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부다비 공항은 사람과 화물을 이동시키기 위해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항공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공 운송을 배치하기 위해 프랑스의 선두 기업인 Groupe ADP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잠재력을 탐색해왔다. 아부다비 공항의 전무이사 겸 CEO인 Jamal Salem Al Dhaheri는 “이 새로운 시스템은 전력을 사용해 수직으로 호버링, 이착륙하는 혁신적인 항공기 설계와 비행 기술을 통합해 승객과 화물 모두를 위한 항공 운송의 지속 가능성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부다비 공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Groupe ADP는 엔지니어링, 마스터 계획 및 설계의 업스트림 연구에서 복잡한 인프라의 시운전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공항 관련 기술의 모든 측면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공항 운영기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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