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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공개' 조국 딸 조민, 인스타 팔로워 단숨에 4.5만명 훌쩍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씨는 지난달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후 20일간 총 7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첫 번째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눈길을 끄는 건 조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다. 6일 오후 4시 기준 3만8000명이었던 팔로워는 5시30분 4만5000명을 넘어섰다. 그의 SNS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건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그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면서부터다. 3일 전 녹화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에서 조씨는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SNS도 하고 모두가 하는 평범한 일들 을 저도 하려고 한다"며 "더 이상 숨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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