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이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5세 이하 가수로 발표됐다.
5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Harry Styles, Dua Lipa and Prince George’s godfather among the wealthiest under 35s in the UK, Times Rich List reveals'(해리 스타일스, 두아 리파 그리고 프린스 조지 왕자 대부가 영국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35세 이하 부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더 선은 32세 에드 시런이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5세 이하 인물 중 7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에드 시런의 추정 자산이 3억 파운드(한화 약 4,960억 원)라고 밝혔다. 2011년 정규 앨범 '+'로 정식 데뷔한 에드 시런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토대로 영국 현지 주요 음악 시상식은 물론 세계 각국 주요 시상식을 휩쓴 싱어송라이터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