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6주간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그 결과 조니 뎁이 앰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했다. 이에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 배상금을 물어야 했지만, 능력 부족 이유로
파산을 선언했다.
기나긴 법정 공방 끝에 조니 뎁, 앰버 허드의 소송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미국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폭스 투비는 두 사람의 재판을 과정을 영화화해 오는 30일부터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폭스 투비가 만든 조니 뎁, 앰버 허드의 영화 제목은 '핫 테이크: 더 뎁/허드
트라이얼'이다. 특히 6주간의 명예 훼손 재판을 담는다. '더 데일리쇼'의 가이 니콜루치가 각본을, 영화 'Secrets in the Woods'의 사라 로먼이 연출을 맡았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