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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불륜설 이후 첫 예능 나들이4년 만에 '동상이몽2' 귀환


배우 추자현 우효광 씨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4년 만에 돌아온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추자현 우효광 씨 부부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관찰카메라 촬영을 마쳤다. 이어 추자현 씨는 스튜디오 녹화를 앞두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씨 부부는 지난 2017년 '동상이몽2'에 출연해 한중 배우 부부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당시 어설픈 한국어로 애정을 표현하는 우효광 씨와 유창한 중국어로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는 추자현 씨의 모습이 유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추자현 우효광 씨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동상이몽2'에 담겨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동안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모습을 감췄던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00회 특집에서 아들 바다 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이에 4년 만에 돌아오는 부부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다.


지난 2021년에는 우효광 씨가 불륜설에 휩싸여, 부부의 애정 전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당시 우효광 씨는 "좋은 친구, 좋은 관계라고 하더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했고, 이러한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며 의혹을 해명했다.


불륜설 이후 7개월 만에 부부의 다정한 사진이 SNS에 게재됐고, 최근 중국 베이징 공항에 우효광 씨가 추자현 씨를 마중 나온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을 불식시켰다.


이 같은 우여곡절 이후 부부가 국내 방송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동상이몽2'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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