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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벌써 캡틴 완장...메시와 대결서 사우디 올스타 이끈다


크리스티 호날두(38·알 나스르)가 데뷔전부터 캡틴 완장을 차게 됐다.

이집트 사다 엘 발라드는 1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매체의 보도를 빌려 "루르키 알 세이크 엔터테인먼트청(GEA) 이사회 의장은 호날두가 알 나스르-알 힐랄 연합팀의 주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오는 19일 사우디 리야드 킹 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과 친선경기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알 나스르, 알 힐랄 선수들로 구성된 사우디 올스타와 PSG의 대결이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끈다.

세계 최고 선수로 꼽히던 호날두, 그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PSG)와 맞대결도 볼 수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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