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국민 11.4% 암호화폐 투자…"투자율 세계 10위국"


아랍에미리트(UAE) 국민의 약 11%가 암호화폐에 투자했거나 소유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

컴뉴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통신 디지털 정부 규제 당국(TDR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암호화폐 투자율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통신규제기관인

TDRA(Telecommunications and Digital Government Regulatory Authority)의 연구에 따르면

자국민의 약 11.4%가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거나 투자한 경험이 있다.

현지 매체 칼리즈 타임스(Khaleej Tim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TDRA의 '2022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연구 결과는 UAE가 디지털 자산 글로벌 허브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TDRA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보고서는 UAE가 암호화폐를 최초로 채택하고 규제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되기로 한 결정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UAE가 암호화폐 사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하거나 도움을 주고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글로벌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운영 라이선스 발급이다. UAE는 VARA(Virtual Asset Regulatory Authority)와 같은

규제 기관을 통해 바이낸스, FTX, OKX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일부 암호화폐 플랫폼은 라이선스를 받은 뒤 UAE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또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을 통해, UAE는 세계 표준에 부합하는 규제와 감독 체계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