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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올해 거주자 삶의 질 더 높아진다"


아부다비와 두바이 글로벌 순위가 올해 크게 향상되었고, UAE의 아부다비가 지역 최고의 도시로 평가됐다.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UAE 거주자의 삶의 질은 대폭 개선되었다. 특히 구매력, 안전 및 의료와 같은 부분에서 크게 향상되었다고 10일 칼리즈타임스가 보도했다.

소비자 물가와 삶의 질 관련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제공업체인 Numbeo는 발표한 자료를 통해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삶의 질 글로벌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UAE 아부다비는 2022년 84위에서 올해 24위로 크게 순위가 상승했고, 두바이는 작년 95위에서 올해 49위로 뛰었다.

중동 지역에서는 아부다비가 삶의 질 부문 최고의 도시로 선정됐다.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거주자 구매력은 지난 1년 간 크게 상승했다. 또한 디르함이 외화에 대한 강세를 보이며 생활비가 하락했다. 인플레이션도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삶의 질 지수에서도 두바이 생활비는 다소 떨어졌고, 아부다비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UAE 경제부 장관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는 이전 보고서에서 2022년 첫 9개월간 UAE의 인플레이션은 5.5%에 도달했으며 이는 작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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