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및 시민권, 세관 및 항만 보안 연방 당국(ICP) 은 6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UAE 거주자 의 허가에 관한 최신 사항을 29일 발표했다.
ICP에 따르면 두바이 거주자는 이 허가증에 포함되지 않고, 또한 골든 비자를 소지자인 경우에도 이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2023년 초 발의된 법안은 개인이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사항에 있어서입국 지연 사유를 제출해야 UAE 거주 기간이 보장된다.
또한 거주자가 회사의 스폰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스폰 기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개인 간 스폰의 경우 스폰서가 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 국외 체류 연장 허가를 신청하려면 신청자는 에미레이트 ID, 여권및 유효한 지연 사유 사본을 제출해야 하고, 신청 또한 UAE 외부에서 해야 한다고 신문은 설명헀다.
또한 남은 해외 체류기간이 최소 30일 남은 상태에서 신청을해야 한다.
신청서가 승인되면해외 체류 30일 이내가 되는 경우마다 100디람씩의벌금이 부과된다.
ICP는 신청이 거부될 경우에만 위반 수수료가 환급되며, 신청자는 ICP 측으로부터 체류 연장 불허 결과 통보를 받은 후 30일 이내에 UAE에 입국해야 한다고강조했다.
허가를 신청하려면, 개인은 당국의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 또는 "UAEICP"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채널 다 수수료 150디람의 요금으로이용할 수 있다.
ICP에 따르면 고객행복센터 또는 당국의 승인된 타이핑 사무소도 신청 절차를 지원할 수 있다.
해외 체류 연장을 고려하고 있는 거주자는 새로운 규정을 숙지하고 재입국 시 불필요한 제재를 받지 않도 록 해야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걸프코리안타임스]